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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하던 도장에서 태권도를 배우며 순발력을 키운 우희준은 초등학교 시절 육상 허들 선수로 뛰었다. 그러다 중학교 때부터 스포츠 치어리딩 선수로 변신했다. 고교 재학 중에는 교환학...
    www.donga.com 2023-08-31